[여행관련주] 하나투어 주가 폭락 전세계 자연재해 인도네시아 지진
오늘은 내일 쉬는날 앞인데, 많이 떨어지네요.
특히 여행관련주 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듯 합니다.
일본에 불어닥친 태풍 짜미 때문에 곤혹, 여기에 인도네시아 지진은 정말 악재인듯 합니다.
강도 7.5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1천여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해외여행 떠나는데 주저하게 됩니다.
당연히 여행관련주 주가는 하락할수 밖에 없겠죠.
오늘 하나투어 주가는 전일대비 -6.54 % 하락, 전일대비 5천원 하락한 71500원에 현재 거래되고 있습니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과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
어쩌면 여행사의 입장에서는 가장 황금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행관련주] 하나투어 주가 폭락 전세계 자연재해 인도네시아 지진
올해는 여행부분에서 해외 악재가 많이 돌출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투어 역시 3분기 실적부진 전망속에 하락의 골이 깊은듯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눈높이를 낮춰야 할듯 합니다.
4분기의 엔화 하락 부분으로 여행수요가 재개될수도 있습니다.
일본을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수수료를 물고 항공권과 숙소 취소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곧이어 25호 태풍 콩레이가 또 온다고 하니 긴장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국내여행에 눈을 조금 돌려봅니다.
어찌보면 잠시 못본 것들, 그냥 스쳐지나간 것들 살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들판에 그냥 피어있는 핑크뮬리 축제 행사장을 지난주에는 찾았습니다.
잠시의 여유.
어쩌면 번잡스러운 해외여행 보다 마음 푸근한 힐링 여유가 이번 가을에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을하늘이 정말 사람을 유혹합니다.
기차레일 위를 달리는 상상을 잠깐 해봅니다.
국내여행, 해외여행 10월에는 어디든 떠나야 할듯 합니다.
여행관련주 역시 가장 호황을 누려야 할 때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자연재해 속에서 어떤 탈출구를 찾을지 잠깐 생각해 봅니다.
현재 하나투어 주가, 모두투어 주가 5% 이상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 체크해 보는것 오늘 점검이 필요할듯 합니다.
일본여행은 조금 무리수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달 태풍 제비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폐쇄되었었죠.
여기에 훗카이도의 지진.
그리고 짜미는 일본여행을 정말 고민하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여기에 앞으로의 가을태풍 들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에서 여행사는 여행사대로, 일본여행 떠나려 했던 사람은 가보지도 못하고 돈만 날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비관적인 부분만은 아닙니다.
일본여행 백미는 온천여행 이기 때문에 태풍 콩레이 지난 뒤에는 조금 여행관련주 관심을 가져볼만도 합니다.
싸다는 것이 호재이고요.
엔화 약세 부분과 일본온천여행 그리고 추운 겨울날 따뜻한 동남아여행 수요가 늘어날수 있습니다.
자연재해의 위력이 요즘 부각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는 날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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