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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화/드라마

드라마 리턴 고현정 하차 pd폭행 찬물쫙 아직 중반인데

즐거움에 제동

요즘 수요일과 목요일이 즐겁습니다.


날씨는 춥고, 친구와 술약속도 버리고 집으로 직행.

#수목드라마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고현정 하차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수요일 #드라마리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고현정의 한마디

' 제가 생각보다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


과연 그랬습니다.

검사가 꼼짝 못하게 당하는 그런 카리스마.

유력용의자이면서 증인의 이성을 마비시킨 부분.



sns 상에서 어제 점심정도 #고현정하차 설이 돌더군요.

드라마 리턴 인기가 있으니까 또 장난이 시작되는구나 싶었죠.


드라마 리턴 고현정 하차 pd폭행 찬물쫙 아직 중반인데


그런데 오후들어서 기정사실화 되더군요.

뭐가 문제였을까?



여기저기 뭐뭐라더라 이야기들이 쏟아졌습니다.

그중에서 pd폭행설 부분이 나오더군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요즘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었는데 #드라마리턴종방연 까지는 했으면 하는 마음.

하지만 사람관계는 그러지 못한가 봅니다.



현재 리턴 방송은 중반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영화로 따져본다면 기승전결 중의 승과전 부분.


화려한 캐스팅 부분이 눈길을 먼저 끌었었죠.

정말 빵빵한 배우들이 출동한 작품.

그 부분에 찬물이 끼얹어 졌습니다.


고현정 하차 부분은 드라마 리턴 재미를 어떻게 변하게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뭐 워낙 탄탄한 배우들이 많아서 내 보고 싶은 부분을 변하게 하지는 않겠지만.



수요일과 목요일 드라마 리턴 보는데 시간이 정말 후다닥 지나가더군요.

시계를 볼 시간도 없었는데 그냥 한시간 뚝딱.


요즘 드라마는 한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두회씩을 짧게 하더군요.

도중에 맥이 끊기는 단점.

하지만 드라마 만든 사람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중반에 강고 하나 들어가야 겠죠.



여하튼 참 아쉽습니다.

최자혜 역을 가장 멋지게 소화해 낼 사람 고현정


아니 이미 제가 드라마에 몰입되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죠.

누가 과연 다음 바톤을 이어받을지도 관심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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