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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첫눈 오늘의날씨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꺄악눈이 옵니다.그것도 짤막하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펑펑 쏟아집니다. 오늘 수능 시험일인데, 심란한 분들 많을듯 합니다.그래도 나도 아직 청춘인가 봅니다. 설레임이 있네요.라스트크리스마스 음악 들으면서 카페에서 커피한잔.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생각나는 날.그러다가 잠시 내 차를 생각합니다. 퇴근할때 정말 어렵겠는데.그냥 차 두고 가야할듯. 이런 풍경을 곧 만날수 있겠죠.지금 첫눈 풍경이 이정도는 아닌데, 작년에 찍어두었던 사진. 대전첫눈 오늘의날씨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밖에나가서 몇컷 촬영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워낙 눈의 줄기가 강해서 밖에 나갈 엄두도 못내네요.강아지라면,아직 내가 그냥 밖에 나서서 마음껏 소리지르고 싶지만.. 그렇게 대전첫눈 풍경을 그냥 사무실에서 봉다리커피 한잔 마시면서 즐.. 더보기
이번생은 처음이라 tvn드라마 한동안 너무 바쁘게 달려왔다.어쩌면 나를 돌볼 시간도, 나의 뒤안길을 살펴볼 시간도 없었다. 그래서 이 가을이 좀 무겁게 느껴졌었나 보다.그래서 한동안 끊었던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어쩌면 이 가을에 옛추억을 되살려 보기도 하고, 어쩌면 나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그리고 설레임이라는 글자. 그것을 꺼내는 일을 한번 해보았다. 세가지의 러브스토리.옛날 풋풋한 나의 러브스토리도 좀 생각하게 되고.. 이번생은 처음이라 tvn드라마 첫번째는 계약결혼부터 하게 된 케이스두번째는 연애를 중시하는 두 남녀의 사랑.세번째는 사랑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부딛히는 사랑 세 사랑부분에서는 어떨때는 풋풋함, 어떨때는 지독히도 복잡함.조금은 단조로움이 필요한데, 사랑은 정말 복잡한 방정식 입니다. 그래서 나도 그.. 더보기
기차건널목 앞에서 만난 기차여행 차가 멈췄습니다.오랫만에 듣는 땡그렁 거리는 소리. 멈춰선 차안에서 잠시 기다림.다른 때 같았더라면 바빠서 발을 동동 굴렀을 수도 있지만,오늘은 웬지 잠시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잠시 기차를 바라봅니다.기차가 들어오는 풍경.그 짧은 시간속에 나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내일 당장이라도 떠날수 있습니다.아니 지금 이시간 글 하나 채우고 국내여행 어디론가 떠날수도 있겠죠. 기차건널목 앞에서 만난 기차여행 그런데 나는 떠날수 없습니다.왜 떠나지 못하는가. 다람쥐 쳇바퀴 속의 삶 속에서 문득 기차를 바라보다가 발견한 내안의 자유.어쩌면 나도 자유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정해진 시간은 정처없이 빠름이 지나가고,나는 어느새 여유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철길위의 추억.옛날에는 .. 더보기
평창롱패딩 품귀현상 가성비 이보다 더좋을수 없다 어쩌면 예고된 부분인지도 모릅니다.올해 겨울은 롱패딩이 인기를 얻을거라는 것은 누구나 인지했던 부분이죠. 울딸도 이미 두개의 롱패딩을 구입한 상태.이미 소비자는 올겨울을 롱패딩으로 머리속에 정답으로 붙잡아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평창 이라는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진다면?여기에 가격까지 만족스럽다면.. 요건 뭐 이미 예정되어 있던 품귀현상 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지할수 있던 부분이죠.가려움을 긁어주는 모든 부분이 맞아떨어진 부분. 요런 부분을 대박 이라고 합니다. 가을이 없이 겨울입니다.벌써 따끈한 커피한잔이 그리워지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평창롱패딩 품귀현상 가성비 이보다 더좋을수 없다 어제는 서울에 눈까지 뿌렸습니다.올겨울을 시작하는 롱패딩은 벌써 시내 곳곳에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평창 롱패.. 더보기
미운우리새끼 고준희 토니안과의만남 심쿵 왜 내가 설레이지.어쩌면 요즘 설레임이라는 부분을 잠시 잊고 산듯 합니다. 그저 말한마디 하지 않았는데,그저 길거리 작은 편의점트럭 앞에 서있었는데. 웬지 설레임이 느껴지는 것은 비단 나뿐일까?그저 덤덤함으로 살았는데. 그리고 심쿵한 느낌을 받을 일조차 없었는데.잠시 tv속에 비친 토니안과 고준희 만남은 묘한 설렘이 있었습니다. 한손으로 새침떼기 처럼 입을 가렸을 뿐인데.. 어제였죠.대전첫눈 살짝 스쳐지나간 날. 저는 방에 폭 박혀서 tv를 즐겨보고 있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고준희 토니안과의만남 심쿵 미운우리새끼 본방송인지 재방송인지 평소 토니안이 이상형이라고 했던 고준희 등장.멀찌감치 오는 모습부터 확연히 빛이 나더군요. 숏컷에 도시의 캐리어우먼 같은 느낌.어쩌면 그옛날 어느 드라마에선가 나왔던 제목처.. 더보기
대전블로그마케팅 b2b사이트 누구나 창업 부업 관심가져보세요 제가 지난달부터 무언가 하고 있는것 알고 계시죠.컴퓨터 판매 10년, 인터넷쇼핑몰 10년, 그리고 블로그마케팅 10년. 그리고 또하나의 10년을 지금 시작했습니다.바로 대전b2b사이트 만드는 일. 제 닉네임이 나눌맨 입니다.사실 지식적 부분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나이버 님께 물어보면 누구나 다 잘 알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은 똑같은 부분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일입니다.지금은 창조가 아닌 약간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일. 대전블로그마케팅 접목한 b2b사이트 함께할 창업 부업 하실분 한번 관심가져보세요. 저에게는 블로그마케팅 노하우가 있습니다.그리고 이것을 인정하고 있는 대전에서 정말 크게 도소매 하고 있는 사업체 사장님이 있습니다. 대전블로그마케팅 b2b사이트 누구나 창업 부업 관심.. 더보기
판타스틱듀오2 백지영 왕엄마 잊지말아요 한동안 노래를 잊고 살았습니다.뭐가 그리 바쁜지. 어쩌면 tv드라마 이야기가 적어진 그때부터인듯 합니다. 아마도 이 가을이 나를 다시 감성에 물들게 하는듯 합니다.저녁을 먹고 잠시 tv에 몰입해 보았습니다. 그옛날 아내와 결혼을 하고도 결혼전 깨지 못한 삼국지 마지막을 깨고자 밤새웠던.그리고 그 이후로 게임을 잡지 않았던 것처럼. 바쁜 일상중에 잠시 tv에도 집중하지 않았고,그 좋아하는 노래도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감성이 짙어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데.그래서 조금은 자제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판타스틱듀오2 백지영 왕엄마 잊지말아요 노래에 한번 필받으면 usb를 그 노래에 도배.때론 스마트폰 벨소리 부터 시작하여 노래도 연속재생하는 버릇. 어쩌면 집착인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럴 여유조차 없이 살아왔던 .. 더보기
집에서간단한요리 울딸의 김밥 또 늦은 아침.요즘 아침이 너무 피곤합니다. 주말은 더욱더.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이불이 나를 더 끌어 앉는듯한 느낌. 그래서 오늘도 늦잠을 잤습니다. 습관이란 참 무서운 듯 합니다.일요일마다 딸이 차려주는 밥상. 아내와 나는 그래서 일요일은 늦잠꾸러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일어나서 딸의 방문앞에서 헛기침을 두어번. 딸도 피곤한지 10시가 넘어서야 겨우 나의 헛기침에 일어난듯 합니다.라면이라도 끓여줄까? 집에서간단한요리 울딸의 김밥 라면을 극히 좋아하는 저와, 라면을 극히 싫어하는 딸.아내는 허리수술 이후에 조금은 방관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요리는 오직 라면.그래서 또 이 아침은 딸의 김밥. 지난주에도 이렇게 했었던 것 같은데, 뚝딱 김치를 볶고 그냥 김에 둘둘 말아서 완성.흠.. 얼마전 .. 더보기
갤럭시노트8 정품케이스 드뎌 오늘도착 나눌맨 역시 삼성 기다리면 날짜가 더디가는 느낌.삼성 갤럭시노트8 사은품신청 했는데 영 깜깜 무소식. 그러다가 그저께 문자를 받았습니다.배송이 이루어졌다고. 어제 올줄 알았는데 오늘 정품케이스 도착했습니다.여는 과정부터 일단 개봉기 하나 영상으로 찰칵. 요때가 가장 기분좋은 듯 합니다.새 상품을 열때와 어떤 물건을 사고 개봉기 하나 만드는 것.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인상적입니다.그동안 스마트폰 구입할때 줬던 가죽케이스 사용했었는데 조금 둔탁한 느낌이었었습니다. 갤럭시노트8 정품케이스 드뎌 오늘도착 나눌맨 역시 삼성 손에 착 감기는 느낌.그리고 무엇보다 폰을 열지 않고도 전화를 받을수 있다는것. 여기에 led 시계기능 부분은 정말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역시 삼성이라는 것. 지지난달까지 lg g5 쓰고 있다가 요즘 정말 기분.. 더보기
김장매트 김장김치담그는방법 집에서 편하게 김장해봐요 춥네요.가을은 정말 짧고 벌써 겨울인듯 합니다.빵모자를 꺼내 쓰고, 목도리까지 하고 단단히 중무장하고 사우나 다녀왔습니다. 아마 점심은 라면 한끼로 때워야 할듯.어디 꼼지락 거리기 싫어서 그냥 방에 뎅그러니 누워 있다가 글하나 올립니다. 김장하셨나요?찬바람 불어오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이 김장이죠.저희집은 지난주에 끝냈습니다. 지난주도 추웠는데 방에서 편하게 끝냈죠.감기기운도 있었는데 아마 밖에서 했더라면 며칠 앓아누웠을지도. 올해는 다양한 편안한 김장 도구들이 등장했습니다.홈쇼핑 매니아 동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장매트 김장김치담그는방법 집에서 편하게 김장해봐요 채칼 벨라쿠진 이라고 사진 상단에 보이는 것이 무생채 편하게 자를수 있었고요.추위에 거실에서 김장을 할수 있게 만든 일등공신은.. 더보기
은퇴후직업 생각하는날 2017년 첫눈 올듯한날씨 날이 우중충 합니다.첫눈이라도 내릴듯한 날씨. 그래서 마음이 좀 심란한 하루입니다.점심도 뜨끈한 국물에 밥한그릇 먹고. 진한 커피한잔에 마음이 여유를 잡아보지만, 떨어지는 낙엽처럼 마음이 뒤숭숭.그리고 뒤늦게 알게된 불금. 날짜가는 것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나.그렇게 나는 바쁘게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문득 고개를 돌려 창밖을 내려다봅니다.금방 하늘에서 뭔가 내릴듯한 꺼무잡잡한 느낌. 그렇게도 지겨웁게 느껴지는 눈도, 처음에는 참 반가운 것입니다.그래서 아마도 2017년 첫눈을 살짝 기대해 보는지도 모릅니다. 은퇴후직업 생각하는날 2017년 첫눈 올듯한날씨 설레임이랄까.하지만 나는 이제 설레임보다 뒤를 자꾸 돌아보게 됩니다. 어쩌면 무언가 새로움을 찾기보다는 그냥 조금 안정적이고 싶은 생각.젋.. 더보기
벨라쿠진 채칼 무생채 손쉽게 만들수 있네요 잠깐 상상하면서 군침을 삼켜봅니다.무생채와 들기름 솔솔 부어서 고추장에 밥 비벼먹는 상상. 상추먼저 넣고, 된장찌개라도 있으면 조금만 넣어주고,갓지은 밥을 넣고, 고소한 들기름 숟가락 위에 얹어주면 흠. 고추장 한웅큼 넣고 쓱싹 비벼낸뒤 계란후라이 하나 반숙해서 올려놓으면 흠.흠. 정말 배고파 지는군요. 아침부터 너무 과한 상상?아니 나의 아침 밥상입니다. 아침 비빔밥을 이야기 할려고 한것이 아니라 오늘은 채칼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저희는 지난주 김장을 끝냈습니다. 벨라쿠진 채칼 무생채 손쉽게 만들수 있네요 김장하는날 무우를 잘게 잘라서 넣어야죠.하지만 칼로 이것을 다 만들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 그때 등장한 채칼.동서가 홈쇼핑에선가 샀다는 벨라쿠진 채칼.그것 참 욕심납니다. 사실 무생채에 밥비벼먹는것을.. 더보기
다이소 곶감걸이 집에서 곶감말리기 제법 쌀쌀한날.베란다에 걸어놓은 곶감이 살짝 입맛다시게 하는날. 조금 더 건시를 만들어야 하지만, 식탐은 기다림을 방해합니다.그렇게 또 하나를 꺼내어 절반은 딸에게 양보하고, 나머지는 내입으로 쏙. 맛이 기가 막힙니다.첫서리 오는날 먹자고 해놓고 벌써 한줄은 동이나고,그 다음줄도 평행을 맞추기 위해 네개나 먹어버렸습니다. 먹자고 만든 것이지만,하나하나 없어지는 것이 아쉽기만 하기도 합니다. 요것 대박입니다.우연히 다이소 갔다가 발견했을때 정말 앗! 다이소 곶감걸이 집에서 곶감말리기 당장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감한상자 주문.그리고 감이 오자마자 깍아서 걸어놓았던. 고구마말랭이 그리고 반건시?요즘 이런것이 땡깁니다. 군것질을 좋아하기에 과자를 즐겨먹었었는데 요즘은 건강좀 챙기느라..후후 담배를 끊고 술을 끊어.. 더보기
무료동영상편집프로그램 스마트폰동영상편집 나눌맨 강좌 글보기가 여껴워 가실때에는말없이 영상 하나를 보내 드리오리다. 요즘 제가 활자증후군 인듯 합니다.아니 많은 사람들이 이 증상을 호소하곤 합니다. 글로 배우는 세상.아니 이제는 영상으로 배우는 세상이죠. 음식하는방법, 무슨 기계에 대한 어려움을 알아내는것.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 영상으로 표현됩니다. 친구생일날 손글씨 이쁘게 보내는 세상이 아닌,영상으로 표현하는 세상입니다. 글로 바다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물론 시인이라면 직접 보는것보다 더 멋진 표현을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료동영상편집프로그램 스마트폰동영상편집 나눌맨 강좌 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글로 백번 설명하는 것보다 그냥 한컷의 사진, 더 나아가 한컷의 영상 하나면 해결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영상만으로 뭔가 부족함이 있죠.내가 .. 더보기
포항지진 피해 수능연기 까지되니 대전에서도 심각성 인지 장난인줄 알았습니다.카톡으로 전해오는 수능연기 소식. 점심 이후 제 사무실에서도 콰광 하는 진동을 아주 크게 느꼈습니다.포항과는 정말 엄청 떨어진 대전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냥 그런줄만 알았습니다.어쩌면 내 둔한 마음이 그냥 위험에 대한 인지가 약했는지도 모르죠. 그런데 현실적인 부분.바로 수능연기 소식은 포항에서 대체 뭔일이 생겼는지.전에 보았던 jtbc드라마 디데이 생각이 나더군요. 드라마 디데이 에서도 다른 지방에서는 그지역의 피해를 인지하지 못했죠.어쩌면 내가 살고 있는 대전에서 느끼는 감도는 포항과는 정말 다를것입니다. 포항지진 피해 수능연기 까지되니 대전에서도 심각성 인지 한순간에 무언가를 다 잃는 부분.어쩌면 순식간에 뭔일이 닥쳤을때 우린 정말 대처할 능력이 없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생.. 더보기